밀러의 법칙은 사람이 단기간에 기억할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라는 심리학 이론입니다. 밀러의 법칙에서 말하는 사람이 단기간에 기억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평균 7개라고 합니다. 그럼 사람이 효율적으로 기억하고 정보를 활용하는 사례는 어떤게 있는지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 표지판 우리가 운전 중에 보게 되는 고속도로 표지판 입니다. 위 예시 이미지는 직진 좌회전 우회전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정보를 기억한 뒤 운전 조작을 진행하면 되므로 과도한 정보 전달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화장실 안내 우리가 밖에서 용변이 급할 경우 화장실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 개방 화장실이 있는 건물에 들어갔더라도 안내판을 보고 화장실을 찾아가죠 표시를 따라가다 보면 보면 화장실 까지의 거리 남녀 구분, 장애인 화장실 여부 등을 알려줍니다. 물론 화장실에 대한 정보가 이 외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이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당장은 생각이 딱히 나지 않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화장실에 대한 정보 전달도 밀러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네비게이션 안내 우리가 운전을 할 때 길을 잘 알지 못하는 길이나 빨리가고자 할때 네비게이션을 활용합니다. 네비게이션을 활용할 경우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주행 중에 운전자에게 인식되는 정보는 경로와 현재 주행 중인 도로에 대한 사항 등을 전달합니다. 여기서 내비게이션은네비게이션은 주행 중에 운전자가 정말 필요한 정보인 경로와 도로에 대한 정보만을 전달하므로 운전자가 과도한 정보로 헷갈리지 않게 합니다. 이 사례도 밀러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