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의 기본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이해하면 조금 더 쉽게 느껴집니다.
사이드바 구조, 블록 단위 사용법, 위키 형태의 페이지 연결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노션(Notion)
노션(Notion)을 처음 접했을 때, 화면이 너무 단순해서 막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 화면 구성이 정말 편리하게 되어있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우리가 레고를 가지고 논다는 생각으로 쉽게 이어붙이거나 쌓으면서 활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글에서 노션의 인터페이스 구성을 아주 쉽게 알아볼 예정인데요
- 노션의 사이드바는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
- 블록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 페이지를 연결해서 위키처럼 사용하는 방법
노션의 핵심 - 사이드바 구조 이해하기
노션의 사이드바는 노션의 '전체 구조를 조망'하는 지도 역할을 합니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가장 왼쪽에 자리 잡고 있고 내가 만든 페이지들과 작업 공간(워크 스페이스)이 계층적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좌측에 있는 항목이 사이드바입니다.
자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페이지 옆에 +를 클릭하면 하위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새로운 하위 페이지가 추가되고 사이드바에 자동 등록됩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드래그해서 페이지의 위치를 옮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리가 작업을 하다 보면 필요가 없어진 페이지는 우클릭 후 삭제를 시킬 수 있습니다.
노션의 블록 과 위키 구조 알아보기
노션은 '블록 단위'로내용을 구성합니다.
텍스트, 제목, 체크리스트, 테이블, 이미지 등 모든 요소가 하나의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축키 /를 누르면 기본 블록이 나열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블록은 복사, 이동, 색상 변경 등 다양하게 편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위키 구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페이지 간 연결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마치 위키(Wiki)처럼 정보를 구조화 할 수 있습니다.
위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페이지 내부에서 [[ 입력한 후 연결할 페이지를 검색합니다.
드래그 하여 다른 페이지를 인라인 링크로 삽입합니다.
관계도 처럼 구조화된 문서 체계를 완성합니다.
자 노션의 사이드바, 블록, 위키로 활용하는 것까지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해보였던 노션 인터페이스지만 알고 나니깐 굉장히 쉬워 보이죠
사이드바는 구조를 잡아주고, 블록은 콘텐츠를 만들고, 위키 구조는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노션은 그 어떤 도구보다 유연하고, 쓰는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뀝니다.
이제 여러분도 노션의 진짜 힘을 느끼면서 나만의 작업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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