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을 사용하다 보면 페이지가 점점 길어지고 내용이 복잡해집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구분되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도구가 바로 구분선(선 긋기) 기능입니다.
단순히 한 줄을 추가하는 기능 같지만, 구분선을 적절히 배치하면 페이지의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또한, 문서 구조가 명확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노션에서 구분선을 넣는 방법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분선 활용법
구분선 추가 방법은 단축키(/)를 입력한 후에 "divider"를 선택하면 됩니다.
또는 키보드에서 ---(하이픈 3개) 입력 후 엔터를 눌러주세요
구분선 기능은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하게 입력이 가능합니다.
구분선은 하나의 블록이므로 드래그 핸들(점 여섯개)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노션 페이지는 글머리와 본문, 주제별 영역이 눈에 띄게 구분됩니다.
콘텐츠 활용법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구역 구분
- 회의록에서 안건별로 구분선 추가
-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섹션별 정리
디자인적인 강조
- 글머리 위·아래 구분선을 넣어 강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회색 배경 박스와 조합해 시각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 꾸미기
- 구분선 + 칼럼 기능을 함께 활용하면 깔끔한 구획화가 가능합니다.
- 왼쪽 영역은 텍스트, 오른쪽 영역은 체크리스트를 두고 중간에 구분선을 넣어줍니다.
모바일 최적화
- 긴 텍스트 위주 페이지에서 구분선을 활용하면 스크롤 시 구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럼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션에서 구분선을 가장 빠르게 넣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구분선을 가장 빠르게 넣는 방법은 하이픈(-)을 세 번 연속 입력 후 엔터입니다.
- 이 단축키는 데스크톱과 모바일 모두 작동합니다.
- 예를 들어 ---를 입력하면 바로 얇은 구분선이나타납니다.
- 또 다른 방법은 /dividier 명령어를 입력하고 목록에서 선택하는겁니다.
- 단축키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며, 회의록이나 블로그 원고처럼 빠르게 편집할 때 유용합니다.
- 만약 잘못 입력해 구분선이 안 보일 경우, 하이픈 개수가 세 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구분선을 넣었는데 페이지가 지저분해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구분선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주제 전환 지점에만 사용하거나, 긴 텍스트 중간에 시각적인 휴식을 주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서 회의록에서 안건이 바뀔 때, 또는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진행 단계별로 넣는 식이 적당합니다.
- 페이지 전체가 구분선으로 가득 차지 않도록 배치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분선 색상을 바꿀 수 있나요?
- 현재 노션 기본 기능만으로 구분선 색상을 직접 바꿀 수 없습니다.
- 우회적으로 컬러 블록을 이용해 구분선과 함께 배치하면 색상 강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또는 텍스트 블록에 이모지를 입력하여 컬러 태그와 조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구분선과 텍스트를 함께 정렬할 수 있을까요?
- 기본 구분선은 항상 페이지 전체 폭을 차지합니다.
- 텍스트와 함께 같은 줄에 배치할 수는 없지만, 대신 칼럼 기능을 사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왼쪽 칼럼머에는 텍스트, 오른쪽 칼럼에는 짧은선(-이모지)를 넣어 구분선 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하면 단순한 수평선보다 더 유연한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구분선은 PDF 내보내기나 프린트 시에도 표시되나요?
- 네, 구분선은 다른 블록과 동일하게 PDF나 인쇄물에서도 표시됩니다.
- 다만 너무 얇아서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강조가 필요하다면 구분선 위아래에 공백 블록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보고서나 발표 자료로 출력할 경우에는 가독성을 위해 여백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바일 앱에서 구분선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모바일에서는 키보드 입력으로 ---를 치고 엔터만 누르면 됩니다.
- 긴 스크롤 페이지일수록 구분선이 효괒거입니다.
- 예를 들어 일기 ,업무일지 같은 페이지는 한눈에 날짜별로 나눠 보이도록 구분선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 모바일 화면은 좁기 때문에 너무 자주 쓰면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적절한 간격이 중요합니다.
- 구분선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이 있나요?
- 구분선은 하나의 블록이므로, 커서를 해당 선 위에 올리고 Backspace 도는 Delete키를 누르면 바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에서는 길게 눌러 "삭제"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 삭제 후에도 레이아웃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안심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팀 협업 페이지에서 구분선을 활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 협업 환경에서는 페이지가 길어지고 항목이 많아집니다.
- 구분선을 사용하면 팀원들이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회의록에서 "논의 완료"와 "추가 논의 필요" 부분을 선으로 나누면, 각자 필요한 정보를 더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관리 페이지에서 단계별 진행 상황을 나눌 때도 효과적입니다.
- 구분선을 활용한 레이아웃 디자인 예시를 알려주세요
- 예를 들어 프로젝트 개요 페이지에서는 맨 위에 제목 > 그 아래 간단한 설명 > 그리고 구분선 > 이후에 세부 항목(목표, 일정, 담당자 등)을 정리하면 깔끔합니다.
- 블로그 원고를 작성할 때는 서론과 본문 사이에 구분선을 넣으면 글이 한층 구조적으로 보입니다.
- 이런 식으로 "구분선 = 단락 사이의 호흡"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노션의 구분선 기능은 단순히 선 하나를 긋는 것이 아니라 문서 전체의 구조를 정리하고 가독성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단축키로 간단히 넣을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레이아웃 정리와 협업 효율성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소개한 기본 사용법과 실무 팁을 활용하시면, 노션 페이지가 훨씬 더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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